티스토리 블로그 가입하고 추가 개설하기

 

티스토리 블로그를 검색하고 사이트에 접속하면 우측 상단에 가입하기(시작하기)라고

나옵니다. 저는 가입을 9월에 하고 뭐가 뭔지 아무것도 모르는 상황에서, 카카오 계정

으로 하게 되면  카카오톡에서 내 블로그를 남들이 보게 되지 않을까 싶어 당연히 

티스토리 계정으로 가입을... 그런데 티스토리 계정으로는 내년 4월까지만 로그인이 

되고 어차피 카카오 연동을 해야 한다는 이게 뭔 날벼락?!이라고 생각했는데요,
티스토리 정보는 카톡에 나오지 않는다고 합니다. (휴우 진짜겠지?) 
그래서 가입 방법은 이렇게 쉽답니다. 저는 그때 티스토리로 하고 연동을 했는지 애초

에 카카오로 했는지 기억이 안 나네요 ㅠㅠ 그리고 블로그에 카테고리가 너무 많으면
잡다하고 정신없을 거 같아서 블로그를 추가해서 테마를 분류하고 싶어서 추가로 개설

했습니다. 처음에는 계정 추가와 블로그 추가가 헷갈려서 조금 찾아보았었고 결과적

으로는 블로그 추가를 하게 되었는데요, 추가도 어렵지 않았어요. 

블로그가 개설되어있는 상태라면 사이트 우측 상단에 계정관리라고 있는데 클릭하면 

운영 중인 블로그가 뜹니다. 저는 블린이라서 아직 한 개 ㅎ.ㅎ  그리고 아래 운영 개설

현황이 나오고 앞으로 블로그를 몇 개 운영할 수 있을지와 블로그 개설 가능 횟수가 

몇 회 남았는지가 나오네요. 하나 관리하기도 힘들 것 같은데 여러 개 하시는 분들 

천재...  암튼 우측 하단에 새 블로그 만들기를 클릭!! 
새 블로그 만들기 페이지가 나와요 거기에 운영하실 블로그 이름과 블로그 주소를 정해

주시는데요, 첫 개설과 마찬가지로 블로그 이름은 변경이 가능하지만 블로그 주소는 

변경이 불가능 하니 저처럼 대충 때려 넣고 뒤늦게 후회하다가 다시 가입하는 귀찮음을 

겪지 않도록 정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뭐 내용이 중요하지 블로그 주소가 

중요한가?라는 합리화로 다시 하진 않았습니다 ㅎ.ㅎ 

신중하게 작성하셨다면 밑에 개설하기를 눌러주시기만 하면 와 아아아!!! 이렇게

블로그가 추가로 개설된 게 보입니다. 그럼 이제 원하는 테마에 맞게 분류해서 

블로그 포스팅을 해주시면 될 거 같아요. 저는 어떻게 블로그 운영하는 게 좋을까

해서 블로그 추가 개설과 블로그 추가 계정의 차이에 대해서 좀 찾아봤었는데요, 

계정 추가가 아닌 블로그 추가를 한 이유 중의 하나이기도 합니다.
이전에는 2개 이상의 계정이 필요하면 이메일을 추가로 개설했는데 이제 카카오

계정을 추가해야 하는 상황이 된 겁니다. 그러니 저도 계정 추가가 아닌 블로그 

개설을 한 것이고요. 카카오 계정으로 연결하지 않은 계정의 이메일 주소 ID 로그인 

기능은 2021년 4월까지만 되고 1개의 카카오 계정에 1개의 티스토리 계정 (그 개정

안의 여 러블 로그는 가능. 여러 블로그의 애드센스 승인은 별도) 만 가능하고 이후

부터는 카카오 계정으로만 티스토리 로그인이 가능하게 된다고 하네요. 계정 연동을 

하면 예전 이메일 주소 ID로는 로그인이 안되고 계정이 여러 개 있었다면 그중에 

카카오 계정에는 하나만 연결할 수 있어요. 그리고 한번 연결하면 변경과 분리가 

불가능 하니 자주 사용하는 카카오 계정을 연결해야 하고요. 이런 것 때문인지 기존

에 여러 계정으로 수익을 창출했던 블로거들이 멘붕에 빠지기도 했다고 하네요.
이미 여러 계정으로 부를 쌓아왔었다는 사실을 이제야 알게 된 초보 블로거는 공부

할게 참 많습니다 ^^ 티스토리 썸네일이 정사각형이면 깔끔하고 눈에 잘 들어오는 거 

같아서 정사각형으로 바꾸려고 몇 시간째 찾아보고 시도하다가 포기했습니다. ㅠㅠ 

그건 다음 기회에... 애드센스 신청하기 전에 애드 핏이라도 먼저 연동해볼까 했는데 

블로그 개설 30일 이상에 3개월 내 공개글 20개 이상이 있어야 한다고 하네요. 

이것도 다음 기회에 또륵... 
네이버 블로그도 같이 운영하면서 블로그에 대한 연구를 많이 해야겠습니다!!:)